마흔살 김차장의 홍대리 완생(完生) 만들기
대한민국 청년들은 고달프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졸업때까지 거의 20년을 '취업'하나만 보고 달려왔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업하고 싶다는 요즘이지만 취업한 청년은 또 그 나름대로 직장이라는 정글에서 좌충우돌 하며 살아간다.
책속의 김차장은 대기업(KT) 입사 13년차로 올해 마흔살이 된 저자 자신이다.
김차장은 KT그룹의 청년이사회 의장 출신이다. 그가 조직 내외부에서 만나온 '대리병'을 앓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이책을 집필했다.
김차장의 홍대리 완생(完生) 만들기 시리즈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차장의 홍대리 완생(完生) 만들기 '마음가짐편'
김차장의 홍대리 완생(完生) 만들기 '관계관리편'
김차장의 홍대리 완생(完生) 만들기 '목표관리편'
김차장의 홍대리 완생(完生) 만들기 '역량관리편'
김차장은 타겟 독자의 인사평가권을 가진 관리자도 아니다.
또한 스스로는 조직에서 후배 직원들에게 나름대로 형 같은 존재라고 믿으며 살고 있다.
30대의 터널을 갓 나온 따끈따끈한 경험과 후회들을 바탕으로 후배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이 시리즈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