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네이버 웹소설 작가 도전 코너에 웹소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사람이 1년에 13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웹소설 작가’로 데뷔하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는 연재 플랫폼 등이 활성화되어 있고 전자책은 종이책보다 제작비용이 적어 출간이 비교적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포화된 시장에서 살아남아 계속 작가로서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데뷔를 위한 노력은 물론 웹소설 작가로서 글쓰기를 지속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다. 작가로서의 마인드컨트롤부터 연재 시스템, 웹소설 포맷에 맞춘 글쓰기 법, 계약 관계에 대한 실용적인 부분까지 망라해 현직 웹소설 작가나 작가 지망생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가이드가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웹소설이 탄생하기까지
한국 장르소설의 간단한 역사 -PC통신부터 현재까지
현재의 상황
전자책 시장이 도서 시장의 4%?
한국 장르소설의 이해
장르를 이해해야 선택할 수 있다
판타지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그 외의 장르
중요한 것은 키워드다
창조성에 대하여
연재를 준비할 때 알아야 할 것들
무엇을 원하는가?
무엇을 써야 하는가?
유행 소재, 어떻게 할까?
누구에게 팔 것인가?
웹소설과 시대상
작가로서의 자신을 만드는 법
작가로서 전략 세우기
작가로서 나 자신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작가의 윤리에 대해
웹소설에 맞는 글쓰기 법
연재 사이트 고르기
웹소설 문장, 무엇이 다를까
연재의 전략
웹소설은 정말 모바일 기반일까?
연재를 하며 돌보아야 할 것들
무대 위에 선 작가의 자세
독자는 나의 힘
“내가 너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게 할 수 있어
출간을 앞두고
출간 제안을 받았다면
출간을 결정했다면
계약에 임하는 작가의 자세
그 밖에 챙겨야 할 일들
왜 내게는 출간 제안이 오지 않을까?
시장은 하나가 아니다
업체와 작가를 노리는 헛소문
남은 이야기
2차 판권을 노린 창작은 나쁜가?
글이라고 다 같은 글이 아니다
문자는 직관적이지 않은 매체
체력이 필력이다
전업 작가로 살 수 있을까?
어디에도 붙이기 어려운 말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
맺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