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세상의 모든 교양, 미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박홍순 저
비아북 2015-07-28 YES24
이 책은 그림의 이러한 특징에 주목해 미술 작품을 고전의 안내자로 삼았다. 미술을 통해 고전을 바라보면 새로운 인식의 틀을 세울 수 있다. 인문학의 추상적인 개념과 예술의 상상력이 만나 고전의 내용은 더욱 풍성하고 자유롭게 전달된다. 또한 그림의 압도적 전달력은 고전 속 딱딱하고 어려운 개념들을 집약적으로 해석하는 동시에 이성과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짐으...
[인문/사회] 나의 유럽 나의 편력
이광주 저
한길사 2015-07-28 YES24
역사학자 이광주가 우러러 받든 14인의 마에스트로 “아벨라르, 에라스뮈스, 몽테뉴, 괴테, 부르크하르트, 하위징아, 마이네케, 츠바이크, 스펜더, 발레리, 모리스, 클림트, 디트리히, 베토벤.” 이들 14인은 인문학적 교양과 폭넓은 취향, 인간적 품위를 두루 갖춘 보편적 교양인이다. 그 시대를 휩쓴 교리나 이념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정신, 전인적全人的 ...
[인문/사회] 격국과 용신
김성태 저
새움 2015-07-16 YES24
격(格)의 성파(成破)와 해설, 그에 해당하는 각각의 용신작용(用神作用), 그리고 운로(運路)에서의 작용까지를 실었다.『격국과 용신』은 저자가 직접 운영하는 역학원에서 강의 자료로 쓰였던 것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명리학에 입문한 중급 이상의 수준을 가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각각의 격에 대한 육친적 의미를 밝히고 그에 따르는 용신과 운에 대한 추명을 체...
[인문/사회] 몽골의 초원에서 칭기스칸 세계를 정복하다
컬툰스토리 저
주식회사 태믹스 2015-07-15 YES24
12세기 분열과 대립으로 점철되어 있던 몽골의 초원에서 태어난 칭기스칸은 혹독한 유년기를 이겨내고 강인한 체력과 끈기, 냉철한 판단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초원의 통일을 이루었습니다. 초원을 통일한 정복자는 동으로는 중국, 서로는 러시아까지 그의 충성스런 군대를 통해 이들 지역의 문명을 파괴와 공포로 몰아넣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정복으로 유라시아대륙은 유...
[인문/사회] 최고의 작가들은 어떻게 글을 쓰는가
루이즈 디살보 저/정지현 역
예문 2015-06-17 YES24
버지니아 울프부터 이언 매큐언까지,시대의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들의 글쓰기 비법이 책 속에는 버지니아 울프,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헨리 밀러, 존 스타인벡 같은 클래식 작가들은 물론 조 앤 비어드, 마이클 샤본, 제프리 유제니디스, 이언 매큐언, 도나 타트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느린 글쓰기’에 관한 일화가 담겨 있다. 저자는 작가이자 교수인 자신의 풍부...
[인문/사회] 한권으로 끝나는 국사
박민희 저
미네쟁어의 서재 2015-06-16 YES24
국사 공부는 암기보다는 흐름의 이해가 관건이라고 볼수 있는 과목이나 아직까지도 학생들은 '저 많은 걸 어떻게 외우나'싶어 걱정이 앞선다. 정말로 달달 외워야 하는 과목일까? 어떻게 해야 한국사를 잘할 수 있을까?
[인문/사회] 하룻밤에 읽는 서양사
이강룡 저
페이퍼로드 2015-06-10 YES24
문학·철학·과학·예술이 녹아 있는 생생한 서양사 이야기!『하룻밤에 읽는 서양사』는 5천 년 서양의 역사를 흥미로운 주제별로 엮어서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한 나라나 문화권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연대기적 구성이 아닌 특정 사건을 부각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를 통해 승리와 패배, 제국의 흥망성쇠에 가려진 역사적인 개념들을 명확히 설명하고 문학·철학·과학·예술 ...
[인문/사회] 상식과 교양으로 읽는 유럽의 역사
만프레트 마이 저/장혜경 역
웅진지식하우스 2015-06-02 YES24
너무 많은 사건들을 연도 순으로 나열한 구성을 피하고, 핵심적인 인물과 사건을 골라 이야기로 들려주는 유럽의 역사. 당시의 시대상을 정치, 경제, 사회.. 식으로 나열하기 보다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을 위주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학문이 아닌 생활을 얘기하고 있기에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어 대중 역사서로 적합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십자군 전쟁을 통해 앞...
[인문/사회]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유현준 저
을유문화사 2015-06-01 YES24
도시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닮는다도시는 단순히 건축물이나 공간들을 모아 놓은 곳이 아니다. 도시는 인간의 삶이 반영되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하는 것과 욕망이 드러난다. 이 책은 자신들이 만든 도시에 인간의 삶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과연 더 행복해지는지 아니면 피폐해지고 있는지 도시의 답변을 들려준다. 도시는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