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저
문학동네 2015-11-02 YES24
『판사유감』을 통해 현직 판사로서 법과 사람 그리고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저자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한다.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 『개인주의자 선언』은 소년시절부터 현재까지 저자가 보고 겪었던 사회 문제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책과 음악만 잔뜩 쌓아놓고 홀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개인의 행복을 ...
[인문/사회] 심리치유 수업
밀턴 H. 에릭슨 저/시드니 로젠 편/문희경 역
어크로스 2015-10-19 YES24
역사상 가장 많은 이들이 찾았던 작은 심리상담소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환자들과 정신과 의사들무엇이 그들을 밀턴 에릭슨에게로 이끌었을까☆전 세계 정신과 의사들이 상담 전 꼭 챙겨 읽는 필독서☆아마존 심리치료 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멋진 신세계》의 작가 올더스 헉슬리,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가 지적·정신적으로 의지했던 세기의 의사, 정신의학자로서 심리치료 분야에 ...
[인문/사회]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오가와 히토시 저/황소연 역
다산에듀 2015-10-06 YES24
나를 더 가치 있는 삶으로 이끌어 줄50인의 철학자를 곁에 두고 읽다! 이 책은 서양철학의 흐름을 6챕터로 나뉘어 조망했다. 한 챕터에는 5~11명의 철학자가 속해 있으며, 총 50인의 철학자가 한 명당 2개의 개념을 소개한다. 서양철학의 핵심을 담은 총 100가지 철학 개념이 소개되는 셈이다.책의 전체 흐름은 시대와 주제를 함께 엮어 철학을 풀어나가는 방...
[인문/사회]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사이토 다카시 저/이정은 역
홍익출판사 2015-08-11 YES24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본 니체의 잠언을 통해 세상의 난관을 헤쳐 나가는 방법을 배운다!현대인들의 삶은 하루하루가 버겁고 험난하다. 너무도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과 곳곳에서 부딪히는 난관 때문이다. 이런 어려움들을 정신없이 헤쳐 나가다 보면 어느새 길을 잃고 헤매거나 추락하기 십상이다. 그럴 때 우리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바로 니체다. 니체는 ‘...
[인문/사회] 세상의 모든 교양, 미술이 묻고 고전이 답하다
박홍순 저
비아북 2015-07-28 YES24
이 책은 그림의 이러한 특징에 주목해 미술 작품을 고전의 안내자로 삼았다. 미술을 통해 고전을 바라보면 새로운 인식의 틀을 세울 수 있다. 인문학의 추상적인 개념과 예술의 상상력이 만나 고전의 내용은 더욱 풍성하고 자유롭게 전달된다. 또한 그림의 압도적 전달력은 고전 속 딱딱하고 어려운 개념들을 집약적으로 해석하는 동시에 이성과 상상력이 함께 어우러짐으...
[인문/사회] 나의 유럽 나의 편력
이광주 저
한길사 2015-07-28 YES24
역사학자 이광주가 우러러 받든 14인의 마에스트로 “아벨라르, 에라스뮈스, 몽테뉴, 괴테, 부르크하르트, 하위징아, 마이네케, 츠바이크, 스펜더, 발레리, 모리스, 클림트, 디트리히, 베토벤.” 이들 14인은 인문학적 교양과 폭넓은 취향, 인간적 품위를 두루 갖춘 보편적 교양인이다. 그 시대를 휩쓴 교리나 이념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정신, 전인적全人的 ...
[인문/사회] 최고의 작가들은 어떻게 글을 쓰는가
루이즈 디살보 저/정지현 역
예문 2015-06-17 YES24
버지니아 울프부터 이언 매큐언까지,시대의 작품을 탄생시킨 작가들의 글쓰기 비법이 책 속에는 버지니아 울프,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헨리 밀러, 존 스타인벡 같은 클래식 작가들은 물론 조 앤 비어드, 마이클 샤본, 제프리 유제니디스, 이언 매큐언, 도나 타트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느린 글쓰기’에 관한 일화가 담겨 있다. 저자는 작가이자 교수인 자신의 풍부...
[인문/사회]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유현준 저
을유문화사 2015-06-01 YES24
도시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을 닮는다도시는 단순히 건축물이나 공간들을 모아 놓은 곳이 아니다. 도시는 인간의 삶이 반영되기 때문에 인간이 추구하는 것과 욕망이 드러난다. 이 책은 자신들이 만든 도시에 인간의 삶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과연 더 행복해지는지 아니면 피폐해지고 있는지 도시의 답변을 들려준다. 도시는 과연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